2023년 경기도 척수장애인 생활 환경 개선 기능 보강 사업 "자유로운 드나 듦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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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척수장애인협회경기도협회 용인시지회는 지난 10월까지 협회사무국및 체력증진센터를 출입하는 문이 무거운 유리 여닫이 문으로 열게 되어 있었다
협회 이용하는 회원(수동,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이용자) 및 지역사회주민 또는 협회 관계된 방문객이 출입하는데 무거운 유리 여닫이문을 열고 닫는 과정에서 급작스러운 작동으로 인한 사고 발생의 빈도를 염려할수 밖에 없는 환경었다
특히 척수장애인 협회 특성상 회원의 90%가 휠체어를 타고 있으며 이중에 상위레벨인 경수가 손상된 척수장애인은 상체 기능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이 없다면 협회 사무국 의 출입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
다행히 2023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사업을 통하여 문제점을 개선하여 다양한 사고를 예방, 비장애인 직원이나 도와줄 사람이 없더라도 사무국을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였으며 접근성이 높아지므로 이용하는 회원 및 방문객이 다양해질수 있었다는데 이동의 편리와 자유로운 드나듦에 높게 평가할 수 있었다
이를 통하여 프로그램 및 교육지원을 자유롭게 받을 수 있어 사회로의 복귀 가능성과 자신감, 자존감의 상승 및 삶의 질 향상이 있기를 기대를 해보게 된다
- 더블어 주 사업 대상인 다양한 장애인 관련 단체와 시설들 이 외 많은 이동편의 약가가 이용하는 노후되거나 이동의 어려움이 있는 곳에도 이와 같은 환경개선 사업이 진행되어 모두가 장벽없이 어디든 편리하게 이용하는 사회가 오길 바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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